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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연수후기

2023.11.30

[글로벌인] 일본 IT기업 취업자 - 방*혁 (비전공자/26세), 송*경 (일본어문학전공/25세)

  • 썸네일_방정혁, 송민경3.jpg

(사진 좌클릭시 영상으로 이동)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IT 1기생으로 먼저 들어오게 된 방정혁이라고 합니다.

 

저도 같은 1기생 송민경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내정 받은 곳은?

 

저는 지금 아시아정보시스템, 칼 두 군데 내정 받아서 결정 중입니다.

​

저는 이제 박람회에서 알게 된 회사, NTT 데이터의 자회사에 붙게되어서 거기 내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인) 일본어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은?

 

아무래도 처음엔 간단하게 회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해서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는 방식의 수업을 하고 IT 수업이 다 끝나고 나면 

비즈니스적 일본어 쪽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초반에 일본어 잠깐 할 때는 아무래도 가벼운 회화, 친구끼리 하는 회화라던가 스몰토크 같은 그런 걸 위주로 하고

IT수업이 끝나고나서부터는 면접예절이라던가, 비즈니스 경어라던가 태도같은 그런 것 위주로 배우고요

 

 

 

 

(글로벌인) IT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은?

 

이론적으로 잘 밟고, 실습하고 프로젝트 위주로 흘러가는거라 수업하는 것에 70% 이해해주시면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솔직히 수업이 좀 빠르게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보니까 어쩔 수 없게 복습을 할 수 밖에 없는 방식이 되어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구조를 이해하는 게 

사실상 제일 빠른 공부 방법이고요. 결국엔 나중에 비전공자분들은 이제 공부를 처음 접하시는 거잖아요. 프로젝트 하실 때, 그대로 한 번 만들어보시고 나면 훨씬 감 잡는 게 편해요. 

지금 수업에 다 이해 안 되신다고 너무 놓고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 지금은 살짝 듣고만 넘어가고 나중에 실제로 자기가 해보면 이해가 잘 될거라고 생각을 해요.

 

 

 

 

​

본인만의 예습, 복습 방법은?

 

저 같은 경우는 바보같이 공부하는 편이라, 무식하게 공부를 해가지고.

JAVA 책 받으셨나요? 그거를 다 읽었어요. 다 읽고 수업 따라가면서 인터넷 치면 나오는 실습 문제들 같은 것도 직접 짜본다거나 선생님이 수업에 내주시는 문제도 다 해보는 식으로 처음엔 개념을 이해하려고 예습을 했던 것 같고요. 개념이 뭐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먼저 이해하고 선생님과 실습을 할 때는 이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구나 쪽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복습도 끝나고 실전문제, 실습문제 위주로 했던 것 같아요.

​

여기서는 개념 위주로 공부를 하셨고, 저 같은 경우는 흐름을 위주로 공부를 했거든요.

나중에 프로젝트 들어가시게 되면 지금 자바를 쓰시는 것을 어떻게 응용을 해서, 페이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흐름을 전체적으로 공부하시게 될 건데 그때 꼭 다시 한번 봐야되는 게 책인 것 같아요. IT책에 나오는 흐름대로 몇몇 개만 따라 하셔도 프로젝트 하는데 정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책에 설명이 잘 나와있거든요. 꼭 처음에는 책을 다 이해하지마시고, 어느 부분에 어떤 게 있다라는 것만 가져가셔도 프로젝트 하실 때 아마 크게 도움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프로젝트 참여시 주의할 점은?

 

프로젝트 인원 전체가 적어도 어떤 것을 쓰는 것인지에 대한 인지가 돼있어야 되고, 흐름이 어떻게 되는건지. 프로젝트를 늦게 시작해도 상관이 없으니까 팀원 전체가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협업을 하실 때 불편한 점이 없으실거에요.

​

제가 프로젝트 팀장이었는데요, 팀원들 역할 분담에 주의를 했어요.

너무 CSS에 치중되면은 면접에서 말할 게 없어지니까 기능별로 할 수 있게끔

프론트부터 백엔드까지 다 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을 했고요

아마 그렇게 하는 게 팀원분들이 면접에서도 말할 때 면접관분들과 얘기할 건덕지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역할 분담하실 때는 저는 개인적으로 기능별로 분담을 하시는 것을 저는 추천을 드립니다.

​

 

 

 

면접준비는 어떻게?

 

한국계 기업분들이 오시면 한국말로 면접을 진행한다 말도 여럿 들리실건데 결과적으로 오셔도 처음엔 무조건 일본어로 진행을 하려고 하실거거든요? 

다른 것보다 그쪽에서 가장 먼저 보는 건 준비된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일본어로 얼마나 표현할 수 있는가를 되게 많이 봐요. 

저도 면접을 두세 군데 보면서 그렇게 알고 나서부터는 간단하게 무언가 질문이 올 수 있는데, 질문 내용은 저희가 예상을 못 하잖아요. 그럼 적어도 내가 자주 쓸 수 있는 말, 

내가 머릿속으로 자주 생각하고 있는 단어들을 일본어로 말씀하실 수 있으셔야 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계 쪽을 가고 싶어가지고요, 아마 한국계와 일본계로 준비가 나눠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본 쪽은 그렇게까지 (기술면접이) 한국계에 비해서 

중요한 편은 아니다보니까, 일본계는 좀 더 자기분석에 치중된 면접준비를 하시는 게 좋고 예를 들자면, 나의 성격이 어떻게 되는지, 나의 장단점이 뭔지, 여태까지 힘냈던 것, 

어떤 성과를 냈고 그 성과에서 나는 어떤 존재였는지 예를 들면 팀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고, 팀에게 어떤 도움을 줬는지 그게 어떻게 성과가 나왔는지 그런 자기분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거에 비해서 한국계 기업은 좀 더 기술면접. JAVA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 데이터베이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 그런 쪽도 조금 준비를 하고

 자기분석은 일본계에 비해서는 중요도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 그치만 기술을 그만큼 더 본다는 차이점 인지를 해주시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방금 정혁씨가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생각을 일본어로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제일 기초적으로,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

 

 

면접질문은?

 

하나씩 할까요?

​

자기소개죠. 일단 들어가서 가볍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

자기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건가 저는 이 질문 되게 많이 받았어요.

​

그리고 지망 동기도 많이 물어봐 주시고요

​

전공자가 아니신 분들은 왜 IT를 선택하게 됐는가

​

중요하다 생각 드는 게 왜 일본에 가고 싶은지. 본인만의 이유를 갖추셔야 하는 부분도 있고

​

일본어를 얼마나 공부했는지 그것도 되게 많이 물어봤어요

​

팀 활동. 여기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밟아오신 길 중에서 팀 활동을 하시면서 힘들었던 점, 그 고난들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커뮤니케이션 많이 보는 것 같아요.

​

기술적으로는 프로젝트에서 어떤 걸 했는지, 어떤 프로젝트 진행을 했고, 자기가 담당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인지를 잘 하고 있는지 

세 가지를 봤던 것 같아요.

 

저는 좀 극단적이긴 한데 일본계 면접 볼 때는 코로나 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했냐고 물어봐 주셨어요. 본인이 내세우는 장단점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했을 때 

그러면은 코로나 때 다 비대면으로 하는데 그럴 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셨냐? 그리고 또 역으로 생각했을 때,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면은 이런 상황이면 넌 어떻게 할래? 

질문 같은 것도 많이 해주셨어요. 장점을 가지고 너 이 장점 어떻게 살릴 거야? 같은 질문을 해주셨어요.

​

자기랑 안 맞는 사람과 일을 같이 해야 될 상황이 생길 때, 어떻게 행동을 할 건지. 어떻게 대처를 할 건지 그런 것 물어봤던 것 같아요.

​

기본적으로 이 큰 질문을 가지고 마인드맵을 많이 내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 내가 그렇게 했지? 이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했지? 이게 어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걸 한 걸까? 식으로 계속 내려가고 내려가다 보면은 

면접관분들께서 질문 주셨을 때 이미 생각했던 부분이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답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건 좀 개인적인 거긴 한데, 이 기관에서 면접을 보게 될 경우에 자바나 이런 것에 대해서 배운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거와 별개로 다른 공부 하고 있는 것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어요.

​

​

 

​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연수생 후배들에게

 

일본 취업을 계속 준비를 하다가 종목이 계속 바뀌는 식으로 지금 여기 들어오게 되었는데

취업은 정말 다 하실 수 있어요. 진짜 자기가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어느 정도 능력으로 면접을 보시면 다들 어떻게든 들어가실 수 있으니까 우선 면접에 다 지원을 넣어보세요.

어느 회사가 좋고 안 좋고 얘기가 나중에 되면 분명히 나올 거예요. 우선은 다 넣으셔서 면접을 보셔야 돼요. 

안 좋은 회사도 못 들어가면 안 좋은 회사가 아니라 못 들어간 회사가 되는 거지. 그래서 꼭 면접은 다들 보시고 그리고 나서 결정을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기간이 짧으니까 후회 없이 최대한 맥스로 노력을 해서 하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가서 후회도 없고요. 그리고 이 기관을 통해서도 면접을 보고, 박람회라던가 여러 가지 코렉이라던가 중개해 주는 데도 꼼꼼히 확인을 하시고

무엇보다도 면접 준비는 일본어가 어떠신가요? N1이나 N2 따신 분 계신가요?

N2는 개인적으로 최소 조건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일단 그게 갖춰져야 서류를 넣어서 떨어질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고 

그리고 그 이상으로 N1에서 자기 생각을 한국어만큼은 아니더라도 흘러가듯이 내 생각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게끔 언어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처기(정보처리기사)랑 산기(산업기사)는 되도록 따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무조건 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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