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

Load

> 고객센터 > 일본취업후기

일본취업후기

2023.05.09

[글로벌인] 일본 IT기업 취업자 - 심*호 (비전공자/29세), 이*홍 (비전공자/31세)

  • 썸네일_심규호, 이수홍.jpg

(사진 좌클릭시 영상으로 이동)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2년도 IT 4기 심규호라고 합니다.이번에 SIS주식회사에 내정을 받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2년도 IT 4기 이수홍라고 합니다. 저도 동일한 SIS에 내정받게 되었습니다.

 

 

 

■ 수료를 앞둔 소감

 

뭔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되는데 최대한 배운 것 잘 활용해서 업무에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기간인 것 같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서 배운 것 가지고 가서 잘 활용해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면접 준비 방법 

 

면접준비는 여기 글로벌인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그 전에 대학시절이나 학창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자료들을 다 같이 합쳐가지고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주로 포트폴리오를 많이 활용했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글로벌인에서 많이 도와주신 부분도 있고, 따로 지원해서 면접 봤을 때 그때 들었던 질문들을 적극 활용해서 지금 내정받은 SIS에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질문과 답변

 

왜 일본을 선택하였나 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비전공자이긴 한데 IT는 미래지향적으로 봤을 때도 발전 가능성이 높고, 일본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흥미가 많았던 나라이기 때문에 가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비전공자인데 왜 IT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왜 일본에 올려고 하는지 그 질문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한국이 재미가 없어서 일본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한국기업은 준비된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반면, 일본은 할려고 하는 의지나 포텐셜 채용을 

하는 것을 기대를 하고 일본을 선택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가장 난감했던 질문

 

가장 난감했던 질문은 역시 기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기술 질문을 일본어로 대답해달라고 했을 때가 제일 긴장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왜 우리 회사를 선택하였느냐 라고 해서 

설명회만 듣거나 했을 때 회사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회사에 대해 좋은 점과 가고싶어하는 점을 어필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 연수 과정 중 힘들었던 점 

 

확실히 비전공자이다보니까 처음 저 빼고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을 따로 작성을 하고 실행시켜 보는 과정에서 불편한 과정이 좀 있긴 했었지만 익숙해지면서 

좀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전공이랑 조금만 겹치는 부분이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겹치지 않은 부분이다보니까 기술적인 면에서 따라가는 게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 연수 시 참고할 점

 

우선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 하면 안 된다는 점이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일본어도 IT도 둘 다 중요하니까 하나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습을 좀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일본어는 예습,복습 많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IT같은 경우에는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글로벌인에 오게 된다면 인터넷에 유튜브나 잘 나와있으니까 한번 기초적인 지식을 어느정도 익히고 나서 오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 다시 수강 할 기회가 있다면

 

지금 내정을 받아서 다시는 들을 순 없겠지만, 만약 다시 들을 수 있다면 그런 기회가 있다면 저는 다시 듣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니고 1년에서 2년 정도 회사에 적응이 돼서 익숙해진 다음에 그때의 지식이랑 지금의 지식이랑 비교해보고 싶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비교해보고싶어서 다시 들을 것 같습니다.

 

 

 

■ 후배들에게 한 마디 

 

처음엔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가면 존버는 승리합니다!

 

저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힘들었는데 (편도 2시간 30분정도)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수료만을 목표로 해도 순차적으로 일이 진행될 것 같기 떄문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